우석핵심역량 진단(W-CESA)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더욱 다양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역량은 “새롭고 불분명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이는 정답이 없는 문제를 다양한 시각과 시도를 통해 가장 적합한 해답을 찾아 나가는 능력인 핵심역량임(WEF, 2016)

이를 위해 대학은 그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대학에 맞게 설정한 후 학생들의 핵심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춘 인재로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를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어떻게 개발하고 육성하는가는 대학 교육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됨

우리 대학도 2018학년도부터 핵심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단 결과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별 강·약점을 파악하여 차년도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비교과 과정 운영 및 개발, 진로지도, 학생상담 등에 활용하고 있음

우리 대학은 3대 교훈인 『실력』, 『신념』, 『봉사』와 교육목표인 『자기 분야에 탁월한 전문인』,『소신과 품격을 지닌 실천인』『헌신과 열정이 있는 봉사인』과 연계하여 『문제해결역량』, 『자기관리역량』, 『공감소통역량』 3대 핵심역량을 도출함

W-CESA는 우석대학교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측정하기 위해 2019년 우리 대학에서 자체 개발한 진단 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