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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리빙랩 최종보고회
  • 작성자 (2023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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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완주, 전국최초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아동청소년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개최


지역의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학교와 완주군·완주교육지원청·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추진한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최종보고회가 지난 21일 전주캠퍼스 문화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6개 팀이 참여해 사전에 제시한 지역사회 문제를 디지털·과학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직접 개발한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최종보고회에서 중등팀 최우수상에 선정된 용진중(한세이 외 4명) 팀은 디지털 휴먼과 Voice AI를 결합한 진로상담 앱을, 고등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린 상산고(남윤건 외 2명은) 팀은 아동·청소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정보와 상담 기관정보 등을 알고리즘화하여 아동·청소년이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우수상을 받은 소양중(이혜서 외 2명) 팀은 소양면 이동권을 분석하고 AI를 활용해 완주형 버스를 예약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한별고(김유진 외 2명) 팀도 챗봇을 개발하고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작했다.


남천현 총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대학교 김천홍·이세연·홍수진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다.